미래의 공간디자인 교수법 - 메이드 인 디지털 Made in digital
공간디자인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캐드, 맥스, 라이노, 스케치업, 포토샵, 일러스트, 트윈 모션, 브이레이, 루미온 등등 그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실내건축과, 공간디자인과, 인테리어학과, 실내디자인과 학생들이 졸업할 때쯤이면 이 많은 프로그램을 다 다룰 줄 아는 귀신들이 되어있다죠. 하지만 꼭 컴퓨터 프로그램이 작업 후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만 진행하는 툴 (Tool) 관점에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디자인 아이디어 단계, 디자인 콘셉트 단계에서부터 충분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어느 하나로부터도 중요한 아이디어와 주제를 설정할 수 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한 통찰력을 갖은 책으로 메이드 인 디지털 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메이드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