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는 사장겨 노르망디 대교를 건널 때 흩뿌리기 시작한 가랑비가 계속 내리다가 온플레르에 도착하니 잠시 그치고 다시 내렸다.
옹플레르에 도착하여 바라본 겨울비 도시 풍경
버스터미널은 한국의 소읍 같은 지방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조촐한 규모였지만 두시에 편리함과 시골에 조용함을 모두 갖춘 오래된 도시의 매력을 물씬 발산하고 있었다
처음 만난 낯선 도시이지만 빗속에서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조용한 항구 도시이다.
길을 걷다가 발견한 성당
유서깊은 흔적이 남아있는 성당 방문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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