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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

오븐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프랑스 '라꼬르뉴 (La Cornue)'

La Cornue Logo


cornufe 1908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븐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프랑스 전통 기업 '라꼬르뉴(La Cornue)'를 아시나요? 불어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라꼬르뉴, 르끄르뉴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븐 하나 장만하는데 웬만한 소형차 한 대 값이라면 어떠신가요? 

인덕션을 사용하는 댁도 많지만 아무래도 진정한 요리는 가스불로 활활~타오르게 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프렌치 스타일을 집안에 들여놓고 싶다면 주방에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Chateau' 라인

모던한 비비드 컬러와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자리합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생산되는 오븐 '1908'과 'Chateau'를 꼽을 수 있는데, 젊은 층을 타겟으로 개발된 '1908'은 내구성을 구축하기 위해서 7번을 연속해서 구운 아크릴 컬러 도장과 실용적인 5구 화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븐은 보통 4구가 기본이지요~더불어 레드 컬러, 옐로우 컬러, 블루 컬러 등 12가지의 바디 컬러와 유광과 무광으로 구성되는 골드, 실버, 쿠퍼, 3가지 트림 소재로 개개인의 주거 공간 분위기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꼬르뉴(La Cornue)의 핵심 기술

라꼬르뉴(La Cornue)의 핵심적 기술을 설명하자만 튼튼한 오븐 도어가 외부의 공기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내부 열 순환으로 음식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최근 강민경이 자신에게 투자하기 위해 브이로그에서 라꼬르뉴를 소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맞춤 제작으로 제품을 주문하고 국내에서는 '하농'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까지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잘 마추셔야 되겠습니다.


꼬뉴페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