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갈비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념갈비가 땡기는 날 요즘 겨울날씨는 정말 최고다! 매일 영하 -10도는 기본이니 말이다. 이런 날씨엔 왠지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돼지고기 양념갈비가 당긴다. 달달하고 새콤한 소스맛이 함께 어우러져 입안 가득 씹으면 아주 그냥 행복하다. 오늘 무지하게 그러고 싶은 날이었다. 2022년 마지막 날에 양념갈비의 기쁨이라니. ㅎㅎ 일단! 영등포구 양평동(5호선 양평역)에 위치한 온리원이라는 갈빗집이다. Only one갈비는 2012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벌써 10년 되었구나~평소에 평일 저녁엔 늘 사람이 많은 걸 알 수 있었는데 한돈 고기라 그랬구나~ 확실히 마트에서도 한돈 마크가 붙어있으면 일단 안심하고 고르는 편이다. ‘한돈인증점‘ 을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자, 이제 주문 들어가 볼까? 비대면 주문방식으로 각 테이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