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전현무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가볼만한 곳] 용문사 1000년 된 은행나무에서 소원을 빌다. 2023년 새해 다짐을 하고자 용문사에 찾았다. 남편의 추천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가 방문해서 소원을 빌었던 곳이었다. 절 입구에 들어가기 전 은행나무입니다. 겨울이라 은행잎은 없지만 나무 수피와 가지만 보아도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10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42m이고, 뿌리 부분의 두레는 약 15.2m이다. 우리나라 은향나무 가운데 가장 높고 오래되었다. 나무줄기 아래쪽에 혹처럼 큰 돌기(도드라져 나온 부분)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가 많은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350kg 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용문사 은행나무가 오래된 만큼 여러 전설이 전해진다. 신라의 고승인 의상 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땅.. 이전 1 다음